“지금 집에 있는 동전 다 모아보세요” – 현재 개당 750만원 이상이라는 100원짜리 동전의 제조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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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2. 11. 20. 13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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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집가들에게는 그 물건의 액면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.
화폐가 그 중 대표적이죠.
우리나라도 심지어 100원짜리 동전 하나가 현재 무려 750만원까지 호가되고 있다는데요.
이 상황에도 파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.
관련 기사 : http://www.thegolftime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5021
원래의 가치를 아득히 벗어나 엄청나게 몸값이 높아진 희귀 동전들.
과연 어떤게 있는지 확인하시고 지금 집에 있는 동전 싹 다 뒤져보세요.
10원
- 1966년도 : 30만원
- 1967년도 : 18만원
- 1968년도 : 7만원
- 1969년도 : 35만원
- 1970년도(황색) : 30만원
- 1970년도(적색) : 70만원
- 1977년도 : 3만원
- 1981년도 : 4만원
50원
- 1972년도 : 15만원
100원
- 1970년도 : 40만원
- 1971년도 : 12만원
- 1981년도 : 30만원
- 1982년도 : 750만원
※ 1982년도에 처음이나 마지막으로 ‘무광’처리 된 100원짜리 동전이 발행되었습니다. 희소성이 매우 높아 750만원에 호가되고 있으며 가격이 더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.
500원
- 1987년 : 10만원
- 1998년 : 100만원
※ 당시 IMF 상황으로 500원짜리 동전을 8천개밖에 생산하지 않아 무척 희귀하다고 합니다.
동전 시세는 점차 오르기도 하는데, 현재가를 볼 수 있는 ‘시세 사이트’가 있습니다.
집에 있는 동전들 꼭 확인해보시고 값 나가는 동전 하나씩 건지시길 바라겠습니다.